<진로 희망>
컴퓨터 관련
<일과 삶의 균형(근거제시, 링크 복붙)>
https://community.linkareer.com/STEM_mentoring/2282855
위 사이트에 따르면 야근과 주말 출근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한다. 또한 개발자 특성상 재택 근무가 용이하다.
다만 이는 대기업의 경우이고 대부분의 경우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 주말이고 밤이고 바로 출근해야한닥 한다.
또한 컴퓨터를 활용하기에 어디서든 갑자기 일을 처리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수입과 지출(근거제시, 링크 복붙)>
https://www.wanted.co.kr/salary/873
위 사이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초봉 287만원으로 월급은 237만원정도로 보인다. 생각보다는 낮은 연봉이다. 또한 온갖 상황에서 호출이 들어올수도 있고 할일도 기본적으로 꽤나 많은만큼 그를 고려하면 꽤나 적다.
지출은 굉장히 많은것으로 생각된다. 먹는걸 좋아하는만큼 온갖 음식과 요리재료를 사들일텐데 월 237만원으로 감당하기 힘들것같다.
<노동 강도(근거제시, 링크 복붙)>
https://www.jobkorea.co.kr/User/Qstn/AnswerWrite?qstnNo=37575
어떤 경우에는 칼퇴근을 항상 할수있지만
개발 기한을 지키지 못했거나 업무를 잘 마무리하지 못했다면 굉장히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한다. 특히 기한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에게는 매우 쉽지 않을것같다.
<윤리적 고민(근거제시, 링크 복붙)>
개발자는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척점에 있는 직업이다. 수많은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개인에 대한 데이터를 선별해서 수만개의 광고와 수천개의 쓰레기 정보를 쏟아내는 지금의 인터넷을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나’라는것이 기업의 데이터베이스속 행렬로 표현되는 지금을 만들어낸 직업이다. 개발자는 수많은 개인의 개인정보를 마구 들춰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프로그램을 만들어낸것도 개발자다. 기업이 깔아둔 수천개의 트래커를 전부 하나하나 잘라내는것도 개발자기에, 개발자의 윤리적인 이 고민도 언젠간 끝날듯하다
<개인적인 성향과의 적합성(근거제시, 링크 복붙)>
개발자는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고 업무용 메신저를 통해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람과 소통하기 어려운 나의 성향에 굉장히 적합해보인다. 특히 영업같이 새로운 사람과 계속 만나야 하는 일과 달리 알던 사람과 주로 만나며 살수 있기에 좋을것같다. 또한 신체 능력이 좋지 않은것과도 잘 맞는다.
<그럼에도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
그럼에도 나는 컴퓨터가 좋다. 옛날 옛적부터 밖에 나가 놀지 않고 집안에서 자판을 두들기면서 살았던 내가, 사람과 말한번 섞기 정말 어려운 내가 그나마 잘 해낼수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개발자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만들고 관리하는 중요한 직업이다. 전 세계가 인터넷 안에서 하나가 된 지금, 인공지능이 모든것을 해낼것만 같은 지금 나는 또다른 세계의 문턱을 밟고있다. 더 많은 노력으로 능력을 키우고 당당한 한명의 사회인이 개발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