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구글의 제미나이 2.0 플래시에 워터마크 명시적 거부 기능이 없다는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경쟁 인공지능은 명시적으로 거부하지만 제미나이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는것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은 적절하지 않다. 기사에서도 나오듯이 제미나이 2.0 플래시의 이미지 생성 기능은 일반인을 위한 상용 버전이 아닌 개발자를 위한 미리보기이다. 개발자용 미리보기는 정식 출시 전 다양한 문제를 탐지하고 수정하기 위한것으로 워터마크 제거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발견됫것은 정상적인 개발의 과정이다. 또한 제미나이 2.0 플래시의 이미지 생성기능에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SynthID 워터마크가 포함되며, 이는 인간은 탐지할수 없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판별할 수 있는 워터마크이다. 이는 구글이 결코 워터마크 제거기능을 의도한것이 아님을 시사한다.
인공지능 AI 생성 기술에는 저작권과 윤리와 같은 여러 문제들이 내포되어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사와 사용자가 협력해야한다. 사용자는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이 정확히 어떻게 동작하고 작동하는지 이해함으로서 오해를 줄이고 AI개발사들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여러 문제를 검토하고 출시해야 한다. 또한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자도 윤리적인 서비스를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등의 노력이 필요하다.